후기를 바로 쓸수도 있었으나 쇼파는 하루이틀 써보고는 알수 없기 때문에 6개월 정도 써보고 솔직후기를 남겨요^^
부산 직영점 처음 방문했을때부터 직원들 너무 친절하시고 소파에 대해 잘 모르던 저에게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디자인측면이나 실용성 측면이나..
매장내에 아이 슬리퍼까지 비치되어있는걸 보고 정말 고객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느낌이 ㅎㅎ
원래 있던 쇼파가 낡아서 버리는것이 아니라 집을 작게 옮겨오면서 작은 쇼파가 필요했던지라 작아도 편하고 누울수있는 사이즈는
되어야했기 때문에 3인쇼파 위주로 봤어요
하지만 3인쇼파의 샘플은 몇개없었다는 아쉬움...
실물로 볼수는 없었지만 두번이내 재방문을 해서 앉아보고 색상고민도 하고 결정한 레이3인쇼파.
매장에서 오랜시간 있었지만 다른가구점과 비교해서 눈이 따갑거나 코가 간질거리는 느낌이 없었다는게 살때 큰 작용을 했어요
설치오신기사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웃는얼굴로 오셔서 기분좋았던 기억이 아직 납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6세) 쇼파에서 엄청 뛰어요.( 또래비해 덩치가 큰편 ㅎㅎ) 그래도 하나도 변함없이 처음 온 그대로에요
이점이 제일 좋아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친환경적으로 제품을 만들었다는점 또 AS가 길다는점 ... 좋은점이 너무너무 많네요 ㅋㅋ
한 10년은 그냥쓸수 있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너무너무 편하고 가죽의 느낌도 너무 좋아서 6개월정도 쓴 지금 대만족 중입니다.
거기다 디자인이 너무 훌륭하다는 ㅎㅎ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 스톼일~~~~ ㅋㅋ ( 사실 정확히 뭔지 모르지만 ㅎㅎ )
앞으로 한동안 쇼파살일은 없겠지만 주변 지인들에게 좋다고 소문내고 있는중입니다.
친동생은 저희집 쇼파보고 바로 따라샀구요 시집갈때요 ㅎㅎ
덕분에 제부가 쇼파에 누워있는일이(?) 많다는 불평을 ㅋㅋ
그만큼 편하다는 이야기겠쥬~~~
다시 쇼파를 사라고 해도 전 펜다를 고를꺼에용~~
번창하시고 10년뒤에 또 갈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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