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이 되어 우리집에 처음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지금껏 전세만 고집하다 이사가기 지쳐 어쩔수 없이? 집을 장만하고도 이사일이 안맞아 8개월간 월세 살다 드뎌 울집으로 6월 중순에 이사합니다.
그동안 펜다쇼파 세번을 갔었고 오늘 최종 결정했어요. 직원께서 꼼꼼하게 설명해 주셔서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최종 결정하기가 참 힘들었어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몇가지가 되어...결정하고 나니 숙제를 끝낸 기분이랄까 ㅎㅎ. 나중에 쇼파가 들어온후에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집 거실에서 직접 올려주신 사진이 전체적인 분위기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거든요. 아직도 결정을 못내리신분들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비슷한거 같아도 결국은 차이가 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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