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Sofa를 사용해 보고...가죽의 재질문제로 인한 찢어짐...벗겨짐.....그리고 가운데가 푹~~꺼져버리는....
오프라인 매장도 돌아다녀보고...인터넷도 뒤져 봤지만....썩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 고민하던 중....우연히 발견한 '펜다'....
곧바로 전가족이 펜다소파 전시장으로 출발....
누워도 보고..앉아도보고...처음 마음에 두고 간 것은 '패브릭' 제품이었는데...실제로 보니....마음이 변하더군요.
근 2주를 기다려 도착한 소파......
혹시나 하는 우려를 마끔히 날려 주네요....좋네요..색감도...가죽의 질감도...
마감도 깔끔하고...배송도 좋고...아무래도 소파에 맞춰 집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스콜라의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는데....등받이를 앞으로 당기니...전혀 색다른 느낌이 나네요..
저는 등받이를 당긴것 보다는 뒤로 해 놓은게 좋은데...아직 애들도 어리고 하니...당분간은 당겨놓고 사용하려고요..
같이 온 쿳션은 등받이를 당겨 생긴 뒷부분의 공간에 넣어 놓으니 딱 맞게 들어가네요...
나중에 길게 사용할때 등받이나 머리받이로 사용하려구요...
같은제품....다른 느낌이랄까요..
잘 사용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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