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소파와 식탁을 정말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그중에서 소파 ㅠㅠ
한국에 모든 브랜드 소파점과 수입산 소파점 모두를 가서 본거 같습니다 물론 예산이 한정되어있었기 때문에 한도내에서 검토했습니다
오늘 마음에 결정을 하면 낼 다시 바꾸고 이러기를 저희 부부는 수십차례를 반복했습니다
디자인으로 결정하면 편한걸 찾게 되고 편한걸로 결정하면 디자인이 걸리더군요
결국에는 소파를 결정하지못하고 소파없이 입주를 하게되었습니다
너무 불편하더군요ㅠㅠ
저희 부부는 오늘은 결정하리라 마음을 먹고 펜다와 자** 소파를 마지막으로 보고 결정하자 맘을 먹고 먼저 펜다로 먼저향했습니다
그동안 하도 많은 소파를 봐서 여러가지가 그냥 보면 보이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보던 소파를 보고 다시 앉아보고 둘러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구석에 소파하나가 신상으로 들어온게 보였습니다
바로 비올라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월넛 원목다리에 낮으면서 탄탄한 가죽 세련되보이면서 앉아보니 너무 편안했습니다
그냥 그자리에서 저희부부는 바로 의견일치를 보았고 크기가 좀커서 줄일까 하다가 점장님의 추천으로 그냥 기본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일주일후 도착
후회는 없었습니다 너무 이쁩니다^^
펜다 비올라 정말 이뻐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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