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집을 사고 넉넉치 않은 지갑사정에...선택과 집중에서 선택된 소파예요..
홈피에서 보고 맘에 든게 있어서 피곤하다는 신랑을 끌고 먼길을 달려 매장에 들렀지요..
홈피에서 본것도 맘에 들었는데..안쪽 매장에 더 이쁜게 있어서..팔걸이 위치로 한참 고민하던때에...저 안쪽에서 조용히 빛나던 루이를 발견했습니다..
처음보고 간 소파보다..두배가까이 비쌌지만..안쪽으로 된 바느질하며..통가죽의 묵직한 느낌까지...고민하던 소파 버리고 ...루이로 급선회하여 빠른 결정하게됐습니다..
3주를 기다리는게 힘들었지만 며칠써보니..듬직하고 깔끔하고 딱좋네요..
참! 전 밑에 포인트 줄무늬도 없이 주문했어요..
이렇게 제 의견을 반영해서 만들수 있는것도 큰 장점인것같아요..
근데...또 곧 새로운 소파가나오네요...신소재ㅜㅜ 그것도 사고싶은데...또 사고싶은데..루이가 넘 튼튼해보여서..언제 그날이 올지... 새로운 펜다의 알칸타라도 기대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