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가 사진을 너무 못찍은점 이해바랍니다)
8월 초에 주문 후 3주만에 고대하던 레이를 받았습니다.
첫인상은 매장에서 봤던것 보단 조금 더 크고 웅장하게? 느껴졌습니다.
"내 선택이 옳았군!", 이란 말이 나오더군요.
이후 9월 한달동안 사용 후 느낀점은
1. 가죽이 다른 가죽(리** 사의 220만원 제품 기준)보다 조금더 두꺼운 느낌
그리고 타사보다 원피가 살아있네요.(가죽은 가공이 덜 되어야 좋다고 합니다.)
2. 블랙의 색상이 완전 검은색이 아니라 은은한? 블랙이라 고급스럽고
부담이 없어 더 고급스럽습니다.
3. 살짝 낮은 느낌이라 저는 더 좋았고 또한 허리와 목부분까지 편안하고
티비 시청시 별도 구매한 쿠션을 받치면 편합니다.
4. 다른 유명 메이커보다도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이 좋습니다.
손님들이 와서 어디서 산거냐고 물어보네요.
저와 와이프의 판단이 옳았습니다.^^
이런분들을 위해 추천합니다.
1. 유명메이커의 흔한 쇼파가 싫으신 분
2. 고급스러운 쇼파를 원하시는 분
3. 좋은 가죽 및 재료와 기술로 만들고 가격 거품이 빠진
실속있는 쇼파를 원하시는분
제가 원하는 쇼파를 찾기 위한 원칙 3가지였습니다.
원칙에 대한 결론은 펜다였습니다.
매장에 가셔서 확인하고 비교해보시면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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