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끈 맘먹고 쇼파를 교체했어요.

신랑이랑 고르고또 골라서 결정했답니다.

이사갈 집에 바닥색이랑 잘 어울릴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넘 잘 어울려서 넘 뿌듯해요.

벽의 회색벽돌 모양이랑 깔맞춤한듯..잘 어울려 좋았어요..^^

이사하고 쇼파가 없으니 넘 휑하더니 다음날 렌디쇼파 들여놓고나니 이제야 사람사는 집 같어요~~홍홍~^^

 침대처럼 넓어ㅋ 아이들도 저도 넘 편하게 눕고 기대고 뒹굴고 합니다.

판매안내해 주시던 직원분도 상세하고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더니 배송해주시던 분들도 친절하시공~가죽쇼파를 오래 유지하는 잘 사용하는 방법도 또 설명해주시고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전에 첫쇼파를 관리잘못해서 버린적이 있거든요..아픈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