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날 비를 뚫고 녹산에 다녀왔습니다.
매장 주소를 네비에 찍고 간 탓에 건물 뒷편에서 우왕좌왕하는 시행착오가 있었으나 차를 다시 돌려 매장정문을 찾았습니다.
'녹산 아울렛'으로 찾아야하더라구요;;
6시 즈음 비그치고 도착한 매장에는 직원 세분 계시고 저희가 유일한 손님 이라 늦은시간이였지만 여유롭게 구경할수 있었어요~
신혼집 쇼파를 찾던중 펜다를 발견하고 다행히 부산에 매장이 있어 찾아갔는데 천천히 앉아보고 꼼꼼한 설명과 추천도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격이 막 싸다 할수는 없지만 그만큼 기술력과 품질이 보장된다는 믿음을 가지게 해줬구요^^
리에르 4인 좌 카우치로 결정했습니다.
밝은색을 선호하지만 크림색 계통은 감당이 안될거 같아 리치 그레이로 선택했구요~
기대하면서 제품이 완성되기를 안전하게 배송,설치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쓰면서 더 믿음이 생겨 몇년뒤에도 망설임없이 펜다를 찾고 주변에도 추천해 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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