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있던 남편이 갑자기 일산을 가자고 해요~
어디갈까? 묻길래 카페에서 본 펜다쇼파 본점이 생각나서 그리로 가작 했네요
ㅎㅎ 시동생이 일산에서 쇼파만드는 곳에서 일을 하는데 첨에 거기서 사자고 하드라구요
제가 단호하게 "싫어" 라고 했고 남편도 알았다고 하길래
본점으로 갔지요~
전화를 안 받길래 조금 짜증은 났었지만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그만 반해버리고 말았지모예요~
종류도 다양하고 쿠션감도 편안해서 이것 저것 다 앉아 보면서도 결정을 못하고 망설이던 중~
가운데 "벨라"쇼파를 보고 디자인에 반해 결정해 버렸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차분하게 갚아나가고
입주해서 쇼파를 받는 것이 남았네요~
1시간 가량 머물렀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준 매니저님 감사드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구입 후 홈페이지에 가보니 "리치"와"폴로"가죽이 분류되있던데
상세하게 설명을 해줬음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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