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세생활 끝에 새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소파는 5년만에 바닥이 터져 너덜너덜.. 이번엔 제대로된 소파를 사자싶어 무한검색에 들어갔습니다. 자코모 헷세드 다우닝 까사미아 일룸 안돌아본 곳이 없었습니다. 처음엔 신소재페브릭의 쨍한 색상에 마음이 흔들렸었는데 청소 관리가 힘들다는 후기에 다시또 가죽소파로 관심이가고.. 두달간의 갈팡질팡에 저도 지치고 주변도 지쳐갔습니다. 하지만 펜다매장을 방문하고나서 마음에 결정이 섰습니다. 펜다를 잘 모를때 사진만 보고는 이게 가죽인지 페브릭인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이유는 펜다만의 소울가죽..이름도멋진 소울가죽.. 그리고 펜다를 결정하게된 가장큰 이유. 로벤! 매장안에서 로벤밖에 안보였습니다 바로 이거다..! 와이프역시도 마음에 들어하고 이쁘기는 카우치가 더이뻣지만 실용성에 중점을 두어 일자형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아마 다음소파도 펜다에서 구입할거같네요^^
아마 다음소파도 펜다에서 구입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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