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를 새로 사기로 결정하면서 참 많은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태리, 독일 등지의 유럽 제품부터 다우닝, 자코모 등의 국내 제품, 특색있는 소규모 가구 스튜디오까지 한참 둘러보았는데 최종 선택은 펜다였습니다.

친환경 자재와 고품질 가죽을 사용하고 하청 등의 외주 없이 직접 제작하는 방식에 신뢰가 갔고 직영점에 가서 직접 살펴본 후에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가장 맘에 들어한 로벤 코너형 모델로 구매했고 직전 소파가 짙은 색이다보니 이번엔 밝은 색상이 아이스로 선택했습니다.
제작기간이 지나고 오늘 배송 받았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서 바로 후기 올립니다. 앉아도 편하고 누워있어도 편하고. 이래저래 좋네요.

용인 직영점 친절하시고 주문부터 배송까지 깔끔합니다. 펜다 둘러보실 계획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