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사가 끝났습니다!

12월 24일 절대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가 될듯합니다.

아이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맞춰 이사를 준비하면서 

인테리어만 8주를 꼬박 채워서 끝냈는데

도배며 가구는 무조건 흰색으로 해야 질리지 않는다고 하여 온통 흰색으로 꾸미고

바닥도 밝은 회색으로 하니 처음에는 너무 심심한가 싶었는데

소파가 거실을 확 살렸어요!

매장에 갔을 때 에 너무 예쁜 소파들이 많아서 고민 끝에

예쁨과 실용을 둘 다 만족 할 수 있는 소파로 "로벤"을 골랐는데

정말 너무 편하고요!

그전 집에서 사용하던 소파는 거의 등받이로만 사용하고 

바닥에 앉아서 생활했는데

이 소파는 앉는 부분이 길어서 그럴 필요가 전혀 없어서 온 가족이 소파에서 생활 중 입니다.

소파가 있음에도 바닥생활하시는분들 이 소파 꼭 사세요! 두 번 사세요!

바닥 생활 이제 안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