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쇼파 가죽이 벗겨지기도 했고 새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쇼파를 열심히 인터넷에서 이리 저리 검색해보고 지인들에게도 물어물어서
펜다라는 쇼파를 알게되었어요.
펜다 매장이 그런데 세군대 뿐이라서 8개월 아기를 데리고 구경가기가 힘들었는데
큰 결심하고 남편과 같이 충청점 천안으로 구경을 갔습니다.
매장에는 쇼파들이 종류별로 많이 있었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습니다.
일반인이 잘 모를수 있는 가죽에 대해서 직접 보여주고 만져보고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쇼파를 선택할때는 뭐니뭐니해도 앉아봐야하는데 편히 앉으면서 구경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믿음이 갔어요~
마음에 드는 쇼파 몇개를 정해서 그중에서 저는 포머드 쇼파를 선택했어요.
이쇼파를 선택한 이유는 팔걸이 쪽도 조절할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고 카우치쪽에서도 너무나 편하게 누울수 있었습니다.
색상선택이 너무나 어려웠는데 화이트톤 집에 네이비색상을 잘 어울릴것 같다는 직원의 추천으로 네이비를 선택했어요.
쇼파가 너무나 깔끔하고 디자인이 제 마음에 쏙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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