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매한 펠로 소파는 앞뒤 길이가 105센치 + 벽에서 10센치를 띄어서 설치해야 하는 빅사이즈 소파라서 계약 후까지 구매를 망설였던 제품이여요..
막상 소파를 들인 후 1주일 간 사용해 보니 넓어서 눞거나 다리를 편하게 펼 수 있고 TV를 볼 때 너무 좋아요.. 특히 코너 소파에 앉아서 창 밖을 쳐다보니 소파의 가치를 높여주네요...앞에 북악산과 멀리 인왕산이 보이고 있으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우리동네가 다른 동네에 비해 기온이 1-2도 낮아 여름을 제외하면 3계절이 추운 편인데 바닦에 앉을 필요없이 소파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하니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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