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집 2번째 소파가 도착했습니다.
거실분위기가 완전 화사해졌네요.
신혼때 구입한 한* 소파 가죽이 5년도 못버티고
다일어났네요.ㅜㅠ
결정장애 우리부부가 펜다 부산직영점 세번이나찾아가서
겨우겨우 골랐습니다.
당일날 결국 맘이 바뀌어 최종 라이거로 선정!!!
이제 천천히 구경해볼까요?!ㅎ
따끈한 신형에 코너형입니다.
손님오시면 얘기하기 편하고 아무래도 활용도 좋을것 같다는
마눌님 의견 100% 반영입니다.
게다가 코너 목받이도 이번에 신상에 개선된점이라고
매장에서도 적극추천해주셨습니다.
은근히 파묻혀서 쉬기좋습니다.
목받이 다내리면 팔걸이하기 편해서 마치 다른 소파에
앉은듯한 기분입니다.
게다가 쉬는 사람 취향에 맞춰 목받이가
단계별로 조절가능하네요.
거기에 스티치가 고급함을 한층 높여주네요.
다음은 아름다운 옆태를 감상해보겠습니다.
상/하단 동일가죽으로 정말 두툼합니다.
쿠션감은 정말 '갑'입니다.
6살아들이 아무리 뛰어다녀도 문제없어보입니다.
다음은 밑태입니다.
보기만해도 튼튼해보이는 스틸다리입니다.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마루바닥이랑 안어울릴것같아 걱정했는데 너무 깔끔하게 잘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더욱이 로고는 너무 고급스러워 맘에 쏙 듭니다.
명품의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친절하고 편안한 매장분위기에 놀랐고,
제품에 대한 자부심에 믿음이 갔습니다.
소파는 펜다말고는 생각도 못하겠습니다.
마눌님은 벌써부터 주위에 자랑하고 다니네요.
편안한 휴식을 함께할 좋은 소파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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