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이렇게 흘러갔나싶습니다.
시골에 주택을 짓고 입주한 지 10여년이 넘었고
퇴직을 앞두고 리모델링을 하면서 숙원(?)이었던 소파를 선택하는데 많은 주저함이 있었는데도
아내가 선택한 소파는 FENDA였고, 올리브그린에 매료되어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리모델링하면서도 에그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설치해놓고보니
너무너무 멋드러진 소파가 우리가족과 찾아온지은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고
친환경소재로 만들어진 펜다 에그의
소파기능과 안락함에 모두가 만족하였습니다.
저희 거주지는 전남 여수이고 직영점이 없어서
작년 겨울 그 추운날
코로나-19로 이동하는데 주춤거리기도 했지만 드라이브한다 생각하고
여수에서 양산시까지 아내랑 전기차를 타고 출발해서
경상직영점에 도착했더이다.
그날 모질게 추워서 떨고 들어갔는데
매장에 계신 직원들의 따뜻한 茶와 응대에 몸을 녹이고
수 많은 소파를 체험해보면서. . .
ㅎㅎ
마음같아서는 더 좋은 소파를 골라야하는 기분좋은 스트레스가 몰려왔지만
꿋꿋하게 EGG를 선택하였답니다.
좋은이미지, 친환경소재의 소파를 구매했다는 기쁜마음으로
여수로 돌아오는 상황에서 뜻하지않는 . . .
최근에 구매한 전기차의 밧데리소모가 생각보다 심하게 진행되는 것을
처음경험 당황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리고,
펜다소파의 제작과정을 카톡으로 보내주시는 성의에 충분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기나긴 세월을 회사만 다니다가 이제서야 퇴직 전이지만 아내에게 FENDA EGG소파를 선물하게되어 마음이 참으로 좋습니다.
모두!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잘 견디어내시길 희망해봅니다
먼길에서 양산까지 와주셔서 감사했는데 소파도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
퇴직을 앞두신 고객님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펜다 소파와 함께 편안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