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때 구입한 소파는 약 2년 정도 되니 상태가 있느니만 못해 버려버리고, 그 후로 소파 없이 생활하다 아이들도 자라고,
거실이 행하여 구입하기로 결정.
처음 소파를 구매 할 때 인터넷에서 약100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물건을 결정 한 후
그래도 매장에서 한번 보자는 심정으로 방문을 했는데 역시 소파는 몸으로 체험하고 골라야 한다는 것 ,
그리고 돈 값은 확실히 한다는 것을 알고 약 한달 동안 여러 군데의 매장을 방문하다가 Fenda에 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식구는 4명이라 4인용으로 하여 지점장님께서 추천해주신 2백만원대를 구매 하려 했으나,
이것 저것 따지다 보니 결국 벤 4인용 ( 4백만원대 ) 블랙으로 결정하였습니다.
팔걸이 ( 양쪽 또는 한쪽_오른쪽 또는 왼쪽 )선택 시 한쪽은 턱이 없는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은 늘어서 좋지만
향후 이사로 인해 턱없는 방향이 바뀌면 좀 이상해 질것 같아 양쪽에 팔걸이로 선택하였고, ( 최소 10년 사용 예정 )
매장 제품은 소파 다리 금속 부분이 그대로 노출되어 마루 바닥에 놓으면 흠집이 생길 것 같아 걱정했는데,
집에 설치 할 때 확인해 보니 수지 계열의 바침에 추가 되어 있어습니다.
그리고 의자 크기인데 상당히 맘에 들어요.
Size는 2가지로 선택 가능합니다.
작은 size의 크기는 보통의 소파 size와 비슷합니다.
큰 size는 싱글침대 폭 과 비슷해서 상당히 넓게 되어있어, 상당히 편안 합니다.
구매 후 지금까지 쭉 큰 size로 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 개인적으로 큰 size로 고정된 제품이 있다면 그걸 구매하는 게 나을 듯 합니다.)
크기 비교는 아래 사진과 같이 폭이 약 250mm 이상 차이가 납니다.
내부 마감에 대해서는 소파를 분해 해서 확인 하고 싶었지만 워낙 고가인지라 생각만 했고
그대신 쿠션의 마감상태를 확인 하였습니다.
내장재는 오리털 이라고 하는데 보통 마감을 잘 하지 않으면, 나중에 털이 빠져나올 수 있는데
흰색천 보따리(?)로 보호 되어 있어 그런 위험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 확인 한 것은 요즘 핫한 방사능 침대도 있고 하여 라돈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수치상으로 보면 45 pCi 입니다. ( 통상 160 pCi 이하가 국제 권고치 입니다. )
방사능 피폭 위험은 없을 듯 합니다.
품질에 관해서는 믿고 구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좀 예민한 인간이라 좀 깐깐하게 설치 시 체크를 했는데, 고객의 의견에 대해서
팬다가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해 주는 자세는 인상에 깊이 남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 감 입니다.
6개월 정도 사용 했는데 처음 사용할 때 처럼 느낌은 비슷합니다.
확실히 돈 값은 하는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6개월 정도 사용후의 사진 입니다.
요즘 주말에 소파에 누워 있으면 잠깐 잠깐 낮잠을 자는데 그 쪽잠이 꿀맞 입니다.
이상 소감을 마치겠습니다.
저희 펜다소파를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벤 블랙 색상으로 구매해주셨네요~
색상도 너무 이쁜 컬러로 결정 해주셔서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된것 같습니다.
제품수령하시면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었는데 양해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구요~
좌방석이 넓어 어린 아이들이 뛰어놀다 다칠 염려도 덜하고 침대처럼 편안하게 쓰시기좋은 벤모델
쓸수록 더 만족감을 드리는 펜다소파가 되겠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궁굼한점 있으시면 문의주세요~
충청직영점 1644-5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