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소파를 떠나보내고 깊어진 저의 고민...
검색 끝에 몇군데의 브랜드를 알게 되고
그 중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이 펜다!!
전시장에는 소파가 꽤 많았고 도무지 감을 잡지 못하던 중...
이름도 나이스한 이 나이스에 앉아보게 되는데...
응? 뭐지?
다리를 쭉 펴도 여유가 있고
양반다리를 해도 편안하고
심지어 누워도 넓디넓은 이런 느낌!!
카우치형을 사야겠다고 막연히 마음 먹었던 터였지만
일자형으로 거실을 깔끔하게 하고 싶었던 제게 그야말로 나이스~ ^^
집에 돌아와서 다른 소파들도 찾아봤지만 이미 제 마음은... ㅎㅎ
소파가 배달되던 날
집에 놀러온 친구조차 잠시 누워 꿀잠을 자며 매우 흡족해 했더라는...
다음에 소파를 사게되도 저는 고민없이 펜다를 선택할 것 같아요
첫소파는 패브릭이었고 이번엔 가죽이니 그때는 알칸타라로~ ㅎㅎ
소파때문에 고민중이신 분들 고민말고 펜다 사세요 두번 사세요 *^^*
나이스 소파의 편안함을 친구분도 느끼고 가셨네요~~^^
포근한 나이스 소파~ 편안히 사용하시고~~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용인지점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