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에 대해 잘 모를 뿐더러 알아볼 자신도 없었고 브랜드만 믿고 사자니 좀 의심은 들고
가구 초보자들의 모든 고민일겁니다.
저희 부부또한 그랬었고 아파트 입주를 코 앞에두고 가구를 많이 보러 다닐 시간적 여유또한 없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지인으로부터 펜다 소파가 친환경 소파라 아이 키우는 집에 적합하고 품질 또한 만족할거라는 추천을 받았습니다.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펜다라는 소파에 대한 정보도 아무것도 알지 못한 상황이였죠.
대부분의 분들이 그러하듯 광고 많이 하는 유명 소파 브랜드 매장 두어곳과 백화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펜다 소파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많은 소파들이 전시되어있었고 친절한 응대속에 앉아도 보고 누워도 보고 여러 설명도 함께 들으며 이것저것 비교해보다 보니
비슷한 가격대 다른 브랜드의 소파들에 비해 펜다소파의 착석감, 소재감이 우월했습니다.
고심끝에 NICE라는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고 집에 방문했던 모든 사람들이 소파 정말 잘 샀다고 할만큼 반응도 좋았습니다.
나이스 제품이 폭이 깊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30평 거실에 놓아도 전혀 좁아보이지 않습니다.
부드럽게 등받이가 넘어가져 힘들이지 않아도 쉽게 변형이 가능합니다.
일정한 땀들, 정성을 많이 들인 티가 납니다.
바닥에 스크레치 방지 스티커를 붙이지 않아도 되게 나와 인테리어까지도 신경쓴 섬세함이 만족스럽습니다.
가죽, 친환경 소재 이런것들은 다른 분들이 많이 언급하셨을테니 저는 정보가 적을 AS 부분에 대해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소파를 사용한지 4개월 정도 되었을때 앉을때 소파에서 알수없는 둔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소파 AS 에 대한 불만을 많이 인터넷상으로 접한지라 많은 걱정을 안고 구입매장 부산점에 연락을 했습니다.
부산점 직원분은 소리나는 소파를 어떻게 쓰겠냐며 바로 AS 접수 해드리겠다는 긍정적 반응이였습니다.
일주일 뒤 (저희집이 거제인지라..)AS 직원분이 집에 방문하셨고 열심히 처리를 해주시고 가셨지만 조금 다른 소리가 나서 다시 AS접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점에서는 소파를 바로 수거방문 처리 해주셨고 공장에서 골조를 전체적으로 바꾼뒤 일주일 뒤 배송되었습니다.
배송된 소파는 처음의 새것과 같이 소리도 나지 않았고 공장을 다녀오는동안 작은 스크레치 하나도 나지 않은채 배송되었습니다.
AS 기간이 어쩐다네, 이런건 AS 부분이 아니네, 고객님의 부주의네, 이런 수많은 인터넷의 소파 AS 문의에 대한 답변은 부산점에서는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고
빠른 접수와 빠른 처리 그리고 친절한 응대에 또 한번 펜다 소파를 사용하는 사용자로써의 만족감이 높아졌습니다.
10년은 쓸거라 좋은거 골라야 한다고들 말하는 소파의 AS 처리가 잘 안된다면 10년 쓸수 있을까요.
"아이가 칼로 찢으면 복원사를 보내드립니다." 제가 처음에 상담받을때 들었던 직원의 설명입니다.
이말을 듣고 사실 에이~정말 그렇겠어? 그냥 하는말 아니야??? 그럴일이 있겠어??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AS 한번 받아보니 아이가 소파를 칼로 찢어도 정말 걱정 안될거 같습니다.(그럴일은 없어야 겠지만요...)
디자인도 소재도 다른것들도 다 중요한거 맞습니다.
그런데 제품을 구입하고 후에 받을 서비스 부분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죠.
이부분까지도 만족시켜주는 펜다소파,
잘 모르시겠거든~ 비교말고 펜다소파 구입하세요 ^^
먼저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서비스부분에 만족하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펜다가 되겠습니다 ^^
저희 펜다를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불편사항이나 문의사항은 1644-5133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