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으로 이사하면서 가장 관심을 갖고, 기대하면서 고른 가구가 바로 쇼파인데,
입주하기 7~8개월전부터 꼼꼼하게 사전 조사를 시작하고, 열심히 보러 다녔던거 같아요
쇼파는 다른 가전제품들처럼 가까운곳에 볼 수 있는 곳이 많지도 않을뿐더라 직접 앉아보고 체험해보지않으면
외형만으로는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없기에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본 거는 10여군데 정도 였던거같아요.
그중에서도 처음부터 맘에 쏙 들었던 펜다에서 결국 구매를 결정하고 이사하는날 젤 먼저 펜다의 쇼파 랜디를 받았습니다.
펜다 매장에 수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마지막까지 0순위는 바로 랜디였어요
실제로 받았을때 매장에서 본거같은 느낌이 안들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도 들었는데,
주문하고 입주하는 시간때문에 3개월정도 뒤에 받았는데도 역시나 맘에 쏙 들고 무척 좋았어요
일단 기본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가죽의 느낌과 칼라도 무척 고급스럽구요.. 이음새라고 해야되나요?
이음새의 처리도 단순한거 같지만 전체적으로 쇼파의 고급스러움 높여주는 느낌이에요
등받이를 앞, 뒤로 조절할수 있는기능이있구요, 저는 지금 등받이를 뒤로 고정해놓고사용하는데,
쿠션이 있어서 정말 누우면 쇼파가 이렇게 편할 수 있나 싶을정도로
사용하면 할수록 무척맘에 듭니다.
그리고 쇼파에서 가장 중요한 쿠션감, 너무 딱딱하거나 푹신하지않으면서 너무 편안한느낌(쿠션감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니까요~^^) 그런 모든게 다 맘에 들었어요
제가 선택한 칼라는 네이비칼라인데 디자인보다 칼라를 결정하면서 많이 고민햇거든요.. 가죽샘플로 보는거랑 실제 쇼파 제품으로 보는거랑은 틀리니까요
그리고 매장의 조명과 집에 조명의 차이도 있는데.. 그런데 웬일입니까? 네이비칼라가 집에 채광에 따라도 느낌이 그때 그때 너무 다르고 다른색깔에 비해 휠씬 더 고급스러워 보일뿐더러,
커튼이나 다른가구들과도 조화가 너무 잘 되서 10년 20년을 써도 저는 실증이 안날거같아요..
매장에서 고민할때 실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하게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쇼파 전문가가 아닌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구요
첨부한 사진은 제가 구매한 제품이구요.. 실제보다는 사진이 조금 밝게 나온듯하네요.
네이비는 조명의 밝기따라서 정말 느낌이 다른데요, 어두울때는 조금 더 중후하면서 분위기가 나고, 밝은때는 지금 제 사진처럼 화사한 느낌이 납니다.(칼라는 매장에 꼭 확인하세요~)
랜디쇼파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맘에 쏙 드는 제품입니다.^^
제 리뷰가 구매를 고민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하네요.. 꼭 매장가셔서 앉아보시고 누워보시고 꼼꼼 체크하시고 구매하세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깔끔한 고객님 댁 분위기와
랜디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고객님께서 만족하고 계시다니 저희 펜다 역시 너무 뿌듯합니다~^^
넓은 랜디위에서 늘 편한함 즐기시길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일산본점 1644-7567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