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다를 첨 알게된건 작년 지인의 집들이에가서 알게되었어요 그때 첨보고 너무 고급스럽게 보여서 맘에 담아두고 담에 쇼파바꾸면 무조건 이거다 생각했었어요ㅎㅎ솔직히 가격대가 좀있어서 당장 쉽게는 못바꾸겠더라구요^^;;; 그러다 저번달에 저희 형님집에 놀러갔다 형님이 쇼파를 요거 제가 구입한걸로 바꿨더라구요 그래서 실제로 앉아도 보고 눈으로 확인한후 이건 바꾸라는 뜻이다~!!! 굳게 믿고 질러버렸어요ㅎㅎㅎ 몰랐는데 예전에 방송에서도 착한쇼파로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더믿고 구매했어요~^^ 집이 창원이라 부산직영점에 갔어요 언니가 부산에 살아서 같이가서 보고 구매했네요 저희언니도 다음에 여기서 산데요 맘에 든다고ㅎㅎ 저는 참고로 나이스 구매했어요 ~ 주문직후 제작에 들어간다고 해서 일단 그것도 너무 좋았어요 손수하나하나 만든다 생각이 들어서요ㅎ 설날연휴그때쯤 주문했는데 한달이 넘었네요 그시간이 제가보낸 어느시간보다 훨씬길게 느껴졌어요 ^^기다린보람이 있었네요~ 너무너무 이쁘고 실제로보면 더이쁜데 사진으로는 그게 잘 안보여지니 속상하네요^^; 매장에 갔을때 제눈에 들어온건 오렌지색상 이였어요 근데 저희집이랑은 안어울릴것같아 기본인 그레이 색상으로 했어요 베이지색도 예뻣는데 저희집 세아들녀석들 생각에 접었어요ㅋㅋㅋ 개구쟁이들이라ㅋㅋ 일단 기본적으로 가죽자체가 천연이라 너무너무 부드러워서 얼굴을 묻고있어도 전혀 불편한게없고 포근해서 넘 좋아요 가죽특유의 뻣뻣함 이런건 전혀없고 마치 부드러운 천같은 느낌 이에요 정말 부드럽습니다~쵝오~!!^^ 매장에서 직접 가죽도 보고 안에 소재도 확인할수있어어 더 좋았어요 저희 애들이 약간의 아토피가있어 요런것도 걱정했는데 눈으로보고하니 더 믿고 구매했답니다~~^^ 신랑이랑 아이들이 서로자기들꺼라고 영역을 만들고 난리입니다 조만간 쇼파와 혼연일체가 될것같은 예감이 ^^; 배송당일날 기사님들이 너무 고생하셨어요 자체가 워낙커서 두분이서 고생많으셨어요 ~그럼에도 힘든 내색도 안하시고 친철하게 잘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전체적으로 볼때마다 흐믓하고 기분이 좋아요 일하고 들어와 쇼파에 푹 누웠을때 그때의 그 포근함과 안락함이 너무너무 좋네요~!! 요건 실제로 꼭 누워보신분들이라면 공감하실꺼에요ㅋ 가격 그이상 좋은제품 산거같아 뿌듯하네요~^^ 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