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장애인 제가 이번에 입주하면서 가장 쉽게 빠른결정을 했던.. 바로 펜다 소파 토러스 입니다.
펜다소파를 보고 난뒤에는 어느 소파를 보러다녀도 눈에 차지 않더라구요..
온니 펜다 토러스..ㅎㅎ
저희집에 온 토러스 컬러는 아이스에요, 5살 남자아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아이스 컬러가 예뻐서 포기가 안됬었거든요.
주위에서 하얀컬러는 때탄다, 어두운색으로 사라
관리하기 힘들다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만류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선택한 아이스컬러는 지금도 후회가 없네요.
아이스컬러인데도 너무 하얗지도 않고..
아이보리에 크림한방울 떨어진 컬러라고 보면 될꺼 같아요!
크림색인데 베이지가 약간 가미된..아이스!
요런 컬러는 펜다에서만 볼수 있겠지요.
소파 들어온 첫날이에요. 기사님 가시자마자 바로 찍은!
빛에 따라 컬러가 환한 아이스로 보이기도 하고, 또 어두운날은 연한 베이지로 보이기도 해요.
폰 카메라로 찍어서 실물보다 훨씬 안나온거에요.
기사님이 설치? 해주시면서, 바닥 찍힐까봐 안전하게 매트같은걸로 깔고 시작하시더라구요.
배치해주시면서, 토러스 헤드부분에 관하여 설명해주셨어요.
바로 요부분!
토러스 소파 장점중의 하나! 헤드부분을 자유자재로 움직일수가 있죠^^
어린아이가 있는걸 보시더니, 헤드부분은 눕혀서 사용하는게 더 오래오래 쓸수 있을꺼라고
하셨어요. 헤드 뒷부분 저 쇠?같은게 아이가 밟고 지나가면
처음보다 약해질수도 있고 아이가 다칠염려도 있으니 안전하게 눕혀서 사용하라고 하셨어요.
그냥 지나갈수도 있는부분인데 세세하게 이야기해 주시니 좋더라구요.
헤드 전체 올렸을때 정면모습.
헤드 하나는 눕히고 나머지는 세워봤어요.
인테리어에 따라, 취향에 따라, 바꿀수 있으니 좋아요!
현재 3개월가량 사용한 모습이에요. 처음보다 가죽이 좀더 윤기나고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빛에 따라 색이 달라보이기도 하네요.
견고한 가죽결좀 보세요 ^^
마감? 박음질도 굉장히 촘촘하고요. 보면 딱 튼튼하다 느껴져요.
펜다소파 토러스는 앉았을때, 너무 푹신하지도 않은 적당하게 딱딱한 느낌?
딱딱하다 해서 나무같은게 아니라.. 편안하게 자세를 잡아주는 느낌이에요.
저희가 펜다소파 구매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해요.
저 펜다 마크가.. 볼때마다 괜히 뿌듯하구요.
뭔가 훈장같네요..ㅎㅎ
특히 이 카우치! 너무 편안해요.
성인이 누웠을때도 작지 않구요, 발뻗고 티비보기 딱 좋은 사이즈..ㅎㅎ
5살 아이가 눕기에도 충분하구요.
처음오신 손님들도 다 탐내는 요자리, 카우치에 앉으려고 하신답니다.^^
저희는 오래오래 사용할 생각으로 펜다소파를 구매하였고, 지금도 가족이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 다시 소파를 구매한다 해도 역시나 펜다네요!
토러스가 원목다리에 깔끔한 디자인~~
펜다만의 고밀도에 내구성까지 좋은 40KG 스폰지로 인해 만족도가 높답니다.
깔끔한 토러스 편안히 사용하시고,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용인지점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