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전 하루 날잡고 소파를 사기위해 가구점을 돌아다녔습니다.

오전에 펜다 일산 본점에 들려 두어시간 소비하다 일단 찜 해놓고 다른 가구매장을 돌아돌아 다녔지만

펜에의 소파 외엔 눈에 들어오는 상품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후에 다시 일산 매장에 들려 랜디 카우치형으로 결정 했습니다.

ㅎㅎ 소파와 일체형이 되길 원하는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소파더라구요

랜디로 결정하고  색상 결정하는데 또 한참을 망설였지요 ㅎㅎㅎ

일산 매장에 직원분들도 저희가 고민하는 동안 친절하게 같이 고민하고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셨지요 ~^^*

소파는 이사 하고 2월 24일 배송 받았어요

배송 기사분들도 친절하게 원하는 자리에 이쁘게 설치해 주고 가셨구요

이삿짐 정리하는게 힘들다가도 소파와 일체형 되어 누워있으면 너무너무 편하네요

길이감도 좋고 색상도 좋고 두루두루 안좋은게 없는 듯합니다.^^

가죽이라 아직까지 냄새는.... 좀 지나면 없어지겠죠?

새로 이사간 저희 보금자리에서 랜디소파와 오래오래 잘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보조 테이블도 너무 이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