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달, 130여일을 고민하고 기다리고 고대하던 알칸타라 커리 소파가 왔어요!!!
일산본점을 두세번 가고 앉아보고, 가구단지들 둘러보고, 이케아를 둘러보고,,,
고심끝에 같이 살아보기로 결정했어요!!
^-^;; 100kg이 넘는 분이랑 같이 사니 몇가지 고민되는 게 있더라구요..
늘 앉는 소파가 걱정이었어요. 그분은 꼭 늘 같은 자리에 앉거든요.. ㅠ ㅠ
게다가 잘흘리는 분이라서..
매장에 들러서 재차 물어보고 물어봐서 결정했습니다..
막상 만나니 반갑고 기대되네요^^
귀찮을 정도로 물어도 친절히 대답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알칸타라랑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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