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하면서 10년 쓰던 소파를 보내고 새소파를 알아보는데 딱이다 싶은게 없어 매번 빈손으로 돌아왔지요 이삿날은 다가오고 오늘은 꼭 사야지 하고 먼 일산까지 출동한 날 일산매장에서 레이에 앉아 보고 어! 괜찮네 싶었죠 디자인도 우리집에 어울릴 것 같아 결정~ 섁깔 때문에 또 고민하다가 레이 베스트색인 네이비로 하고 소파가 올 때까지 너무 어둡지 않나 했지만 기우였네요^^ 물론 펜다엔 더 좋고 멋진 소파가 많았지만 저희집엔 레이가 딱이네요 친절하게 상담해 주신 직원분도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