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맘에드는 소파가 없어서 고민만하다 펜다를 알게되고 먼거리지만 시간내서 매장까지 다녀왔어요 ~
사진만보고 미리봐둔 레이 .... 물론 착석감과 디자인은 레이보다 좀더 편하게 느껴지는 다른제품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청소하기 편하게 원목다리 있는걸 원해서 더 망설임없이 레이로 결정했고요
평소 네이비 색을 좋아해서 매장에 있는대로 네이비로 하고싶었으나 좀더 두터운 가죽으론 네이비색이 없다셔서 그냥 네이비로 할려다
매장 다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공장방문을 다녀온뒤 .... 원했던 네비색을 바로 포기할만큼 가죽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닥스카멜과 , 닥스초코 두가지색을 고민하다 닥스초코 결졍하고 바로 결제
집에 돌아와서는 닥스초코 잘 선택한건지 다시 고민도 됐지만 ..... 추가주문으로 매니저님과 다시 통화하면서 괜찮을꺼라 하셔서 믿고 기다린결과 ....
매장에서 본 레이보다 집에들인 레이는 생각보다 훨씬 커보이고 훨씬 고급스러웠어요 .....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
앞으로 첫인상과 다르지 않게 착석감도 만족스러우면 좋겠고 그럴꺼라 믿어요. ^^
추가로 주문한 쿠션도 너무 깔금하고 이쁘게 잘 만들어주셔서 특히 매니져님께 감사드립니다 ^^ .... 소파랑 너무 잘어울려요 ~ 역시 소파할때 세트로 같이 주문하길 잘한듯해요 .
대신 단점이라면 하단 목재부분이 집성목인데다 마감이 아주 매끄럽지는 않더라구요 .... 그래서 좀더 매끄럽게 마감처리 되면 좋을듯해요 ...
앞으로도 펜다가 oem이 아닌 자체 생산으로 지금처럼 질 좋은제품으로 초심잃지 않고 항상 번창하시길 바라며 .....
이 무더운 날씨에 땀 뻘뻘 흘리시며 배송해주신 배송기사님 두분께도 너무나 감사드려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