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년만에 집을 옮기면서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앤디 소파를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소파가 가죽이었지만 애들 때문에 많이 파손되어 이미 버린 상태라 소파에 대한 기대감이 무척 많았습니다.
소파를 고르기 위해 출산이 1주일 밖에 남지 않은 아내와 첫째를 데리고 일산 펜다 소파를 방문했습니다.
서울에서 가는지라 생각보다 거리가 있어 멀다고 알고 있었지만, 막상 펜다 소파 앞까지 큰 길이 시원하게 뚫려 빨리 도착했습니다.
도착 후 펜다 소파 전시장에 들어가며 우와~ 이래서 펜다, 펜다 하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명브랜드에도 전시되어 있지 않은 자신감 있는 워런티 보증기간에 대한 내용, 그리고 내장, 외장재들에 대한 자존심을 펜다에 들어서는 순간 느꼈습니다.
많이 망설이고 고민하는 우리들에게 천천히 여기저기 앉아보라고, 그리고 필요한거에 대해서는 꼼꼼히 설명해주시던 여러 실장님들 그리고 사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망설이다 선택한 All 닥스 아이스 색상(테두리 및 등쿠션 모두 닥스아이스) 이 지금 우리집에 들어온 모습에 큰 자아도취되어 감탄을 했습니다.
심플하면서 거기에 느껴지는 기품, 오래써도 질리지 않을 듯한 펜다 소파의 자태에 다시 한번 감탄!감탄! 합니다.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해피콜 등을 진행해 주신 펜다 소파 사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른 분들에게도 강추강추 합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질좋고 오래쓰는 소파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