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근이 커플 알칸타라를 알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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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일 저희 커플은 영원히 함께함을 약속하며 결혼을 하였고 신혼여행을 이태리로 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신혼부부도 마찬가지겠지만 아기자기한 신혼집을 꾸미고 싶어한 저희 커플은 이태리 - 프랑스로 이어지는 여행중에 아기자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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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을 많이 구경하면서 집을 어떻게 꾸밀까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고 닥치는(?)대로 집을 꾸미기 위한 소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그 중에 방문하게 된 이태리의 어느 소품점에서 발견한 쿠션.... 뭔가 세무 같기도 하면서 부들부들한 이질적인 느낌에 매료되었고,

이거야 말로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작업(?)한 명품이구나 역시 장인(?)의 나라 이태리는 다르구나 혼자만의 착각을 하며 감동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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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으로 쿠션을 보자, 이태리 장인(?)의로 보여지는 사장님의 자신감 넘치는 말.. '알칸타라!!!' 그때 저희 부부는 알칸타라의 소재를 처음으로 알게되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서도 그 부들부들한 느낌을 잊을수 없었던 저희 부부는 소파를 알칸타라 소재로 구매하기로 결정 후 미친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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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FENDA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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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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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신혼집인 양산과 가까운 부산에 알칸타라​ 소파 전문점인 FENDA 매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부분 기대와 함께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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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햇살이 우리를 반겨주는 듯하네요,,, 날씨도 좋고 매장도 깨끗하고 저희는 이렇게 펜다 부산점에 첫발을 내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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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매장크기보다 안이 훨씬더 화려합니다. 전세계에 소파는 다 있는 듯(?) 합니다. 여러종류의 이쁜 쇼파들이 저희를 유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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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희는 이미 알칸타라에 푹 꽂혀있는지라... 한번의 눈길만 주고는 알칸타라 모델이있는 방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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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반갑다 이놈의 시키(?)야 이태리에서 너희 사촌(?)쿠션을 보고 너를 보니 이산가족 상봉하는거 같구나.. 아 너무나 고급스럽고 이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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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노란색도 이뻐보이네요. 저 색감과 촉각은 지금 생각해도 ♥♥♥ 하트가 절로 날려집니다. 이노랭이 알칸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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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멋집니다. 나이스!! 알칸타라 ㅎㅎㅎ 나이스 알칸타라에 앉아서 매력을 느끼는 그순간 저멀리서 푸근이 커플을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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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부르는 그 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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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고고한 자태처럼 이름도 멋집니다.... 앉아봅니다... 편합니다... 누워봅니다.. 아주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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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 아주 신났습니다.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네요. 땀을 많이 흘리는 남편도 본능적으로 느끼나 봅니다. 이녀석이 우리의 거실에 올 녀석이라는 것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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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를 만나고 결정하는데 걸린시간 단 5분. 그렇게 랜디는 4주간의 제작 기간을 걸쳐 저희의 신혼집에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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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푸근이네 상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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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주간의 기다림 끝에 푸근이네에 도착한 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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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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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가 오고 나서 남편이 달라졌습니다. 땀이 많아 침대에서 잘때도 찝찝함에 자주 께던 남편이 랜디에서는 낮잠도 밤에도 잘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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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말로는 랜디에서 자는게 더 시원하다고 하네요. 남편에게는 랜디가 피로회복제나 다름 없으나, 저에게는 신혼의 단꿈을 빼앗아(?)간 남편 도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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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약 3주간 남편도둑(?)인 랜디 알칸타라를 써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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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재가 시원합니다. 가죽소재가 피부에 끈적끈적 달라붙는 반면 알칸타라 소재는 전혀 그런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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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소하기가 편합니다. 어느정도의 생활방수는 물론 먼지등도 그냥 털어내면 될정도로 청소하기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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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지막으로 정말로 부드럽고 편합니다.  소파를 사는 이유는 앉거나 누웠을때의 편안함인데 이건 말로 할수 없을정도로 편합니다. 누워도 편하고 앉아도 편하고 기대도 편하고 침대는 과학이 아니라 소파가 진짜 과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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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랜디 알칸타라에 푹빠진 푸근이 커플은​ 현재 알칸타라 홍보대사(?)로 모든 지인들에게 알칸타라를 홍보하고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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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디자인의 소파를 만들어주신 펜다 부산 직영점 모든분에게도 좋은 제품을 팔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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