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솜씨가 없어서 제가 선택한 비올라에 대해 어떻게 자랑을 하나 걱정이 되고 망설여지나 첫 눈에 반해 버린 비올라와의 저의 만남을 주절주절 표현해 볼까합니다~
결혼한지 12년차! 울산댁입니다.
가전제품 및 가구들을 하나씩 둘씩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2017년 상반기에는 맘먹고 쇼파를 교체하려고 울산에 있는 쇼파 매장이란 매장은 두달동안 발품을 팔면서 아이쇼핑 엄청 하였습니다...
그러나 까탈스런 저의 성격상 맘에 딱 맞는 쇼파를 결정하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어떤 쇼파는 디자인이, 어떤 쇼파는 색상이, 어떤 쇼파는 가죽 재질이, 어떤 쇼파는 다리 부분이, 어떤 쇼파는 친환경적인 면에서, 어떤 쇼파는 가격이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아~~이러다 쇼파 구매는 내년으로 미뤄 지진 않을까? 포기하려고 하는 찰라..
옆 지인의 소개로 펜다쇼파를 알게되었습니다..
드디어~~~
부산 펜다쇼파 방문!!!!
정~~말 10분도 채 안 되어서 비올라가 저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첫눈에 반한다는 말은 이런 경우에 사용하는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매장 매니저분이랑 쇼파에 대한 상세한 설명~
그리고 더해 지는 펜다 쇼파에 대한 믿음과 신뢰!!
망설임도 없이 비올라를 선택하고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한달 정도의 정~~~~~~~~~말 긴~~~~설레임과 기다림 속에 드디어 어제 쇼파를 배송받았습니다.
쇼파 하나로 저는 지금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합니다.
지금은 펜다쇼파 전도사로 이사람 저사람에게 자랑질 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 사람을 생각하는 친환경 쇼파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든것이 완벽한 하나도 흠 잡을 데가 없는 펜다 쇼파!
앞으로 쭉~~~~~~~~펜다 쇼파의 전도사로사 살겠습니다.
펜다 쇼파! 저에게 행복을 주어서 대단히 감사합니당!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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