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셋과 함께 한 17년된 쇼파를 정리하고 다시 만난 펜다 쇼파"

저는 결혼 17년차 워킹맘입니다.

맞벌이 부부이고 어느덧 자라 청소년이 된 아들 셋이 북적이며 살아가는 우리 가족은 하루 일과를 마친 저녁시간이 한 자리에 다 모이는 시간입니다.

성장한 아들들과 남편이 한 자리에 모이면 17년 동안 동거동락한 예전 쇼파는 어느덧 좁아지고, 낡아 편안함을 주기보다 우리 가족에게 불편함을 주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쇼파를 교체한다는 것이 말 처럼 쉬운일이 아니었기에 미루고 미루고 있었는데,

함께 일하는 직원이 우연히 펜다 쇼파를 소개해주었습니다.

소개받은 직원 집을 방문하여 직접 앉아보고 체험을 했습니다. 펜다를 처음만난 그 때 그 편안함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남편과 상의 끝에 집으로 돌아와 곧장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주문을 했지만, 우연히 대구에 펜다쇼파 매장이 오픈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인터넷 했고, 한 번  방문 후 구입해보자 싶어 매장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마침 제주도 가족여행이 예정되어 있어 가족여행에서 돌아오면서 들러보자 온 가족이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구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매장 크기에 놀랐고 직원들의 친절함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쇼파들이 모두 마음에 들어 어떤것을 구입해야할지 고민이 되더군요. 다섯명의 가족들 취향이 각자 달라 추천하는 쇼파가 다 각각인데 모두 마음에 들어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10년 이상을 우리 가족들과 함께 지내야 하기에 편안하고 집안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것으로 선택하자 뜻을 모아 세턴 모델을 구입하여 1달을 사용해보았습니다.

퇴근 후 집에 들어와 쇼파에서 잠시 쉬며 쇼파를 바꾸길 잘했다 생각을 하던 참에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들 또한 쇼파가 너무 좋다고 하며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며 펜다 쇼파의 진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이사를 앞두고 결혼을 앞두고 전에 쓰던 쇼파를 버리고 세로 바꾸겠다는 지인에게 펜다쇼파구입을 적극 추천할 예정입니다.

편안함과 세련미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있어 대 만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