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에 반하고 처음 앉아본 느낌이 너무 강해서 그냥 둘러 보러 갔다가 바로 사버린 펜다 에르바.

뛰어난 디자인,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함 없는 자신감,

사용해본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권하고 싶은 편안함.

전에 있던 소파에 비해 훨씬 큼지막 한데도 오히려 거실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마저 있는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소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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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의 느낌은 부드러우면서 굉장히 촉촉하고 좌석은 탄탄하면서 편안한 아주 딱!! 쪽은 푹신함이에요.

앉았을때 너무 젖혀지거나 앉는 자리가 길면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아 불편하한데 에르바는 신랑이나 저, 그리고 초등학생 딸아이가 앉았을 때 모두 편안함을 느꼈어요.

헤드쿠션은 각도조절이 자유로워서 그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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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만드는 가구, 특히 소파들이 많은데 그래서 얼마 사용 못하고 바꾸게 되는 집들을 많이 봤는데 가족 모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구이니 만큼 소파만큼은 제대로 골라 사야 한다고 생각되고 또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주변에 소개했더니 비싸다는 반응이 많지만 저에게 소개해준 언니(라이거 구입)와 마찬가지로 저도 집에 들여놓으니 전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최고의 선택입니다.]

누구에게나 당당하게 권할 수 있는 소파.. 바로  펜다입니다.​ 

펜다 소파의 편안함에 반해서 부모님께 꼭 선물해 드리고 싶어진 1인 소파도 무척 마음에 듭니다.

신제품이 하나더 출시 되었다고 직접 직원분이 사진도 찍어 보내주시고 진심어린 친절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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