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이사를 준비하면서 소파랑 식탁을 알아보던 중 종류도 너무 많고. 정보도 없어서

가장 많이 들어본 *샘을 알아봤었습니다.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디자인이나 품질도 괜찮아보이더군요

그런데 알아볼수록 제품의 내구성이 별로고 하자접수가 너무 많은거 같아

소파 전문 브랜드를 알아보다 자**매장이 양산에 생겨 둘러봤습니다.

가격 디자인 품질이 무난하고 괜찮아보였지만 딱 맘에 드는 모델이 없어서 일단 나왔습니다.

그 다음주 입주자 카페에서 펜다를 보고 그냥 한번 들렀는데

밀레오가 맘에 들어서 바로 계약했습니다. 허리와 목을 둘다 잘 받쳐주는것이 좋았습니다.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었고 마감도 꼼꼼해보였고, 가죽이 탄탄해 보여서 오래쓸 수 있을것 같아

처음 예산보단 초과되었지만 큰맘먹고 질렀는데 맘에 드네요.

아침일찍 부산매장에 방문했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부담안주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