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는 집안의 얼굴이라고 하죠
그래서 다른 가구들은 종합가구점에서 사더라도
소파만큼은 소파전문점에서 하기로 가족들끼리 결정했습니다
소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인 펜다를 제일 처음 가보기로 했는데요
늘어선 소파들을 보고 실제로 앉아보니
더 이상 다른 브랜드를 가볼 필요가 없었습니다
디자인이며 색감이며 기능이며 안락함이며
이때까지 소파라고 생각해왔던 것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퀄리티가 높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며 다음 문제로는 어떤 소파로 결정할지가 고민였는데
입구부터 있던 모든 소파들이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을 따지지 않고 가장 마음에 드는건 역시 매장 내 인기상품인 랜디소파와 펠로소파더라구요
스콜라소파, 마렌소파 등 다른 소파들도 마음에 드는게 많았기 때문에
가격을 조금 낮추고 괜찮은 소파를 선택할 것이냐,
아니면 조금 비싸더라도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할 것이냐를 가족들끼리 계속 논의했죠
마음에 드는 소파들이 많았기에 한참동안 망설였지만
최종적으로 펠로소파로 결정하고 형태는 3인+코너로 정했습니다
이 사진은 매장 내에서 찍은 펠로소파 사진이구요
사진 아래부분에는 펠로소파 선택 시 고를 수 있는 색상 모음입니다
저희는 가구와 거실 분위기를 고려해 초코브라운으로 선택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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