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파를 사고 싶어서 1년동안 적금을 들어서 만기되자마자 본점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소파는 15년된 녀석인데,
제가 가죽관리를 잘했는지 상태가 양호해서 필요한 곳으로 보내드렸어요.
물걸레질을 자주 하지 않고 마른 걸레로 먼지만 닦아내는 정도^^
정들었던 소파를 버리지 않고 누군가 필요한 분이 사용하게 되어 기쁘고,
1년을 기다리며 마음에 드는 소파를 구입하게 되어 더욱 기쁘네요.
덕분에 집안 구조를 바꾸느라 애 좀 먹었습니다만 ㅎㅎ 값진 공로의 댓가인거죠^^
집안 분위기도 확 살아나고 우리 가족의 마음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열심히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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