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의 반대로 이사한지 1년만에 구입하게 되었어요.
매장방문하여 모든 쇼파에 앉아보고 설명듣고 여러시간 고민하여 결정했답니다.
카우치? 스툴? 이 두가지 때문에 무지 고민 또 고민
결국은. . . 스툴로
우리집에는 스툴이 딱인거 같네요.
때에 따라 이리저리 위치도 옮길 수도 있고
비용은 더 들었지만 실용적이고 좋아요.
큰 쇼파가 들어보면
거실이 좁아 보일까봐 걱정도 했지만 오히려 집 분위기를 확~~~바꿨네요.
때론 도서관으로 가족의 오붓한 대화장으로 우리 부부의 휴식 공간으로 너~~무 좋네요.
사실 반대하던 집 사람이 더 좋아하네요.
색도 흔하지도 않은 네이비
앉으면 몸을 편안하게 해주고
자리차지 할 것이라는 염려를 완전히 날려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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