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충북 제천에 팬트하우스로 입주하여 웬만한 가구는 다 바꾸었는데
십년 가까이된 다우닝쇼파는 못버리고 가지고 내려왔으나 거실분위기와 맞지를 않아 몇달동안 인터넷과
쇼파전문점을 찾아다니던중 펜다를 접하게되었다.
홈페이지에서 마음에드는 디자인을 보고 드디어 2016년 12월 28일 용인으로 고고~~
매장에 들어서니 직원의 친절한 설명에 웬지 믿음이갔다.
그래도 마음에드는 쇼파여서 막상 앉아보니 편안하고 가격도 이만하면 착한가격인것 같아 바로 계약..
주문제작이라 1월 중순경에 배달된다고..
2017년 1월 10일 예정보다 몇일 앞당겨 쇼파가 도착했다
거실분위기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거 같고 쇼파도 너무편하다.
올해의 득템 1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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