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새아파트로 이사를 가면서 아버지가 선물로 소파를 사주신다는 말에 폭풍검색을 했습니다.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라 저렴한 소파를 찾아보다가, 아내가 원하던 나무로 받침이 되어있는 레이소파를 찾게 되었죠.
그날로 아내와 상의하고 주말에 시댁으로 가는 길목에서 일산본점을 찾아갔고, 계약을 했습니다.
8월에 집에 온뒤 5개월이 지났는지라 아이가 이것저것 흘리고 묻히고 했지만,
여전히 이쁜 색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손님분들도 이쁘다고 칭창해주시네요.
아내 친구분은 자기도 펜다소파를 사야겠다고 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편히 잘 쓰고 있어요. 10년은 잘 쓸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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