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불망 긴 기다림 끝에 랜디와의 첫만남! 설레임속에 하루하루 기다림은 달콤하기까지 했습니다ㆍ 결혼25년만에 맞이하는 새 식구라 더욱 그랬던것 같습니다ㆍ 랜디와 한식구가 되기까지는 많은 사연이 있었지만 만나야할 인연은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난다는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ㆍ 사실은 랜디를 만나고 맘이 쏠리긴 했지만 그래도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성능 품질은 뒤로하고 겉치레 광고에 혹해서 C사의 쇼파를 덜컹 계약을 했더랬습니다ㆍ 그런데 마음이 영 개운치 않고 랜디가 자꾸 머리속에서 맴돌아서 일산매장을 재방문 했습니댜 ㆍ 그곳에서 다시 꼼꼼하게 따져본 결과 역시 품질 ㆍ디자인ㆍ기술력 ㆍ신뢰도등  모든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랜디로 마음을 굳히고 타사엔 좀 미안했지만 계약을 과감히 최소 했습니다ㆍ 랜디는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우리곁으로 온 소중하고 특별한 아이였기에  기다림 또한 달콤했습니다ㆍ 그런 아이가 드디어 우리집에 멋지게 안착을 했습니다ㆍ 막상 설치하고 나니 너무 큰것 같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nbsp 남편이 사용할수록 넓고 편안하고 안락한게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것 같다고 하면서 소파에서 아예 내려오지 않는 단점이 있네요ㆍㅎㅎ 이제는 우리의 인생쇼파가 된 랜디 덕분에 우리집 컬리티가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었답니다ㆍ 역시 탁월한 선택을 한것 같아서 마음 뿌듯합니다 ㆍ 좋은제품 만들어주신 펜다에 진심으로 고마운맘 전합니다ㆍ 귀한제품 예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ㆍ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