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를 사자.. 라고 생각하고 가까운 부산 좌천동 가구거리를 쭈욱 둘러봤습니다. 그런데 그럭저럭 괜찮은건 비쌉니다. ㅠㅠ
그럼 오늘은 첫날이니까.. 아이쇼핑이라도 실컷하자 싶어. 돌아다니다. 펜다매장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와우~~ 감탄사가 나옵니다.. 이것저것 앉아보다 landy 쇼파가 꼽힙니다. 그런데.. 비쌉니다.(저만 그런거 아니죠??) ㅠㅠ
그래 오늘은 아이쇼핑이야.. 하면서 구경만 실컷하고 또 다른곳 한샘몰으로 갔습니다.
이제부터가 문젭니다. 이를 어쩐다.. 다른쇼파가 눈에 안들어 옵니다. ㅠㅠ
그리고 그 다음주도 백화점 순회를 합니다. 그래도 다른 쇼파가 눈에 안들어 옵니다. ㅠㅠ
landy 쇼파를 보고난후엔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디자인이나 편안함에서 아무리 돌아봐도 눈에 들어오는 쇼파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그렇게.. 첫눈에 반한 landy 쇼파가 저희집에 계약한지 3주만에 도착했습니다. ㅋㅋ
좋네요. 편하고.. 일주일동안 쇼파에서 3일이나 숙면을 했습니다. ^^
색상은 집사람 취향인 검정색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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