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기 전부터 한달 가까이 소파를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직접 브랜드 매장들도 돌아보고 가구거리에 있는 매장들도 다녀보고 인터넷도 검색해 보다가 우연히 펜다 소파에 대해 알게 되서 부모님과 남편과 함께 매장을 직접 가봤습니다.

매장에 있는 소파들을 앉아보니 그동안 제가 봤던 소파들과 느낌이 달랐습니다.

마음에 드는 소파는 많았지만, 20평대의 거실에서 사용하기에 제일 심플한 레이 소파 3인용을 선택했습니다.

주문하고 제작이 들어가므로 3주 정도의 시간을 기다리고 드디어 며칠 전 소파가 배달이 왔습니다.

역시 매장에서 앉아봤던 그 느낌 그대로 편안한 느낌에 집에 들어오면 소파에 앉아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바느질도 꼼꼼하게 잘 되어 있고, 가죽도 좋고, 저희 부부는 대만족입니다! 

좋은 소파를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