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에 입주하면서 소파를 사려고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솔직히 맘에 드는 소파가 단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백화점 내의 다** 브랜드가 무난하다는 말을 듣고...디자인이 좀 올드해보였지만 계약했습니다.
계약하고 나서도 영 기분이 찜찜했습니다.
그러다 입주자카페에 어떤분이 펜다소파 계약했다면서 글 올리신걸 보고는 다음날 곧바로 마석점에 가서 계약하게 됐습니다^^ 다**제품은 취소하구요.
디자인이고 가죽품질이고 너무 맘에 들어서 받을날만 기다려지더군요.
부사장님이 가죽관리법 등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더욱 신뢰가 갔습니다.
장사꾼이 아닌 가죽장인에게서 좋은물건을 구매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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