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쇼파를 검색하다가 펜다를 알게 되었고 쇼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쇼파 디자인이 트렌디했고, 그 고급스러움에 반해 실물로 보니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족들 모두 네이비 색상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이 쇼파가 한눈에 들어와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구입하고 이주일정도 써 보았는데요. 목받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점이 아주 편하네요. 목이 90도까지 아주 빳빳하게 고정이 잘 돼요. 카우치 부분은 한쪽만 높이 조절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세요!
앉았을 때 탄력성이 굉장히 좋네요. 가벼운 사람은 튕겨 나갈지도 몰라요. 사용 초반이긴 하지만 다른 쇼파에 비해선 꺼짐현상이 덜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아직까지는 가죽냄새는 조금 나네요. 가죽쇼파가 가죽냄새가 안 나는게 이상한 거 겠지요.ㅎㅎ
가족들 모두 쇼파생활에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포마드포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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