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쇼파 드디어 구입했어요~
백화점이랑 가구매장 다녀봤는데
맘에 쏙 드는걸 찾기힘들었어요
사실 펜다쇼파 홈페이지에서 파비앙과 마로니에 보고 갔는데
아쉽게도 파비앙은 전시되어있지 않더군요
사진과 실물은 역시나 느낌이 다르더군요
앉아보고 여러모로 살펴본 결과 세피아에 끌려 계약했어요
쇼파에 따라 어떤 색의 가죽옷을 입느냐에 느낌이 많이 달라지더라구
따뜻한 느낌을 좋아해서 리치샌드로 결정했는데
집안분위기랑도 잘 어울리고 낮이랑 밤에 햇빛에 보는거와 조명에 따라 오묘한 색을 보여줘서 더욱 맘에 들어요
목 부분도 편안히 받춰주니 더 할 나위없네요
펜다쇼파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