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차 전세 생활 6년만에 처음으로 분양 받은 새집에 어떤 소파를 놓을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몇몇군데 소파 전시장을 둘러 봤지만 딱 이거다 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고 입주 시기는 다가오면서 이래저래 고민하던 찰나에
분양 받은 아파트의 입주협의회 카페를 통하여 펜다 소파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쇼파는 결혼하고 처음 사는 거라 신중을 기하게 되는 아이템이었는데.. 도착하여 많은 쇼파를 둘러보다가
한 눈에 마음에 드는 쇼파 '라이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도 저도 와이프도 모두 마음에 쏘~~옥 ㅎ
입주도 하고 쇼파도 들어오고 이제 사람사는 집이 되었네요 ㅎㅎ 내 집이 더 좋아보이는 이유는 뭘까요?ㅎㅎ
좋은 쇼파 사게 되어 너무 만족스럽고 추천해주고 싶은 쇼파예요~~ 펜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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