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추천으로 찾아간 펜다 일산점은 소파를 선택하는 새로운 시각을 선사했습니다.
여러 소파에 앉아보고 직접 촉감을 느끼며, 고민 끝에 선택한 마리 4인 리치샌드 이태리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는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가죽에 관한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며 원피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모든 이태리 가죽이 뛰어난 것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죠.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도착한 소파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착석감이 뛰어나서 마음에 듭니다.
너무 푹신한 쿠션은 저에게 맞지 않아 중간 정도의 쿠션감을 선택했는데, 그 선택이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적당한 쿠션감과 부드러운 가죽 촉감이 조화를 이루며, 매 순간 만족스럽습니다.
마리 소파와 함께할 많은 날들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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