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의 기다림 끝에 로벤소파를 지난 2월 28일에 받았습니다.
처음 2달 정도를 기다리셔야 한다는 안내전화에 조금 망설였지만, 그래도 마음에 든 소파를 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에 기다렸습니다.
저는 최근에 분양받은 새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기존에 샀던 소파가 작아서 집이랑 어울리지 않아 지인의 추천으로 펜다소파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계획했던 예산에 비해 가격이 고가여서 아쉽게도 다른 소파를 구입해야겠다고 마음먹었고 다른 상점을 아이쇼핑 했지만 한번 눈에 들어온 로벤이 눈에 자꾸 밟혔습니다.
그렇게 몇 달을 보내다가 다시 접속한 펜다 사이트에 특판할인행사 광고를 보고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기존 계획했던 예산 내에 가격이었고, 특히 마음에 들었던 로벤이라 리조트 납품 계약무산이란 글자와 소진까지 선착순이란 문구가 저를 독촉했습니다.
"이건 사야해! 이건 사야해!!!"
1주일 동안 핸드폰과 모니터로 집이랑 어울리는 색을 고르기 위해서 직접 볼 수 없어, 리뷰를 몇번이나 보고 고심한 끝에 심플 그레이로 결정했습니다.
광고에 나온 사진은 실물에 비해 밝게 나온듯 합니다. 제 사진은 조금 어둡게 나온편이구요.
아무튼 집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고급스럽습니다. 펜다소파 강추입니다.
사용하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