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사택에서 살다가 10년만에 새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살던 곳은 거실이 좁아 쇼파 없이 생활을 했었는데 이사를 하면서 쇼파를 정말 좋은 것으로 고르고 싶었습니다. 이곳저곳 검색하고 찾아다니면서 펜다 쇼파가 마음에 들었고 그 중에서도 에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매장에 방문하여 쇼파 실물을 보니 다른쇼파도 정말 이쁘더라구요..매장에서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처음에 마음에 들었던 에그를 계약하였습니다. 가죽은 소울가죽을 선택하였고, 색상은 플리스라고 그레이빛이 납니다. 드디어 이사날!!! 이사짐 보다 쇼파가 먼저 배송된다고 하더군요~쇼파가 거실에 들어왔는데 매장에서 봤던 것보다 엄청 크게 느껴졌습니다. 좌방석이 엄청 넓어서 아이들이 놀며. 쉬기에 딱이예요~너무너무 이뿐 쇼파와 새로운 집에서 잘 지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