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던 소파 가죽 이음새 박음질이 풀어지면서 낡아 새 소파를 찾아 나섰습니다...^^ 한X에서 시작해서 까XXX, 알XX, 리XX, 자XX, 다XX, 벤X, 쏘X, 봄XX, 에X 정도...^^ 느긋하게 새차 시승하듯이 여기저기 구경을 다녔네요...^^ 우선 리클라이닝소파의 단점을 몸소 겪어서요... 방석꺼짐, 틀어짐, 높은방석 등... 머리받침 각도조절과 스윙 기능 중에 깊이 고민을 합니다...^^ 역시 여러번 앉아보고 나니 선택이 확실해지더군요... 전 스윙 기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에X 제품하고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패브릭보단 가죽 닿는 느낌이 좋아서 팬다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실은 팬다 전시장에 걸린 대표분 사진이나 스토리가 마음을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믿음직...^^ 배송, 설치해주시는 분도 아주 친절하고 조심스럽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스윙가능을 자주 쓸 것 같았는데요...거의 사용하지 않게되네요...^^ 평상마냥 늘 뒤로 미뤄놓고 씁니다...^^ 카우치 새 개를 늘어놓은 느낌이네요...^^ 팔걸이 새워서 베고 눕는 느낌도 너무 좋구요...^^ 솔직하 처음 한두주 가죽냄새 꽤 났습니다. 아무래도 인조가죽부분애서 나는 것 같은데요...지금 3주째 되는데 전혀 냄새나지 않네요...^^ 원래 가격이면 조금 부담됐을텐데요...행사 가격에 잘 구입했네요...^^ 기회는 잡는 사람 몫...^^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