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에 들어가는 첫 소파이다 보니 이사 몇개월 전 부터 계속 꼼꼼히 찾아 보았어요~ 하지만 딱히 마응메 드는 브랜드가 없어서 좌절하고 있던 찰나ㅠ.ㅠ 우연히 '펜다 소파'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이미 그때는 소파를 알아보느라 크게 지친 상태였기 때문에 별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어요 그런데 처음 소파를 딱 본 순간 너무 예쁜 디자인들이 먼저 제 눈길을 사로잡더라고요^^ 거기에 너무 친절한 직원 분의 설명은 덤^^ 기분 좋게 소파를 구경 중 제 눈에 딱 드는 소파를 발견하였고 만져보고 앉아 본 순간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부드러운 촉감에 편안한 착석감까지 너무 완벽하더라고요. 그래도 온 가족이 쓸 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인체 유해성 여부라고 생각하여 알아보는데 어쩜 향균 솜 사용, 친환경 본드 사용, E0등급 합판 사용까지 너무 마음에 드는 것들만 가득 모아서 만든 소파더라고요! 그렇게 바로 그 자리에서 결제 후 행복한 기다림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렇게 기다림의 시간 후 집에 너무 예쁜 소파가 들어왔어요^^ 설치 기사님이 너무 친절 하셔서 기다리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이렇게 다 설치 된 것을 보니 집에 너무 고급지고 예뻐 보이더라고요~ 집에 들리는 지인들마다 다 너무 잘 어울린다고 어디서 샀냐고 질문 폭탄^^ 이렇게 좋은 소파를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앞으로 제가 소파를 또 살 때, 지인들이 소파 브랜드를 알아볼 때 꼬옥 '펜다' 강추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