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구입을 앞두고 엄청 많은 검색을 했습니다. 그래서 알게된 펜다
살고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인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회사도 하루 쉬면서 까지요.
매장에는 네이비와 레드 스티치가 들어간 색상을 보았는데 집을 조금이라도 넓게 보이고 싶어서 과감히 닥스아이스 색을 선택
확실히 집이 넓어 보이긴 합니다. 에어컨과의 거리도 있어서 비싼 가죽이 냉기에 상할까바 걱정안해도 되구요.
아트홀의 가로길이는 4m입니다. 제가 갔을때 벽면의 길이와 쇼파의 길이가 예상되지 않아 난감했었거든요.
정면에는 어른 셋 앉아도 충분합니다.
그리구 정면방향 왼쪽하단부에 보시면 펜다 로고가 예쁘게 박혀있어요.
정말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헤드 부분입니다. 사진처럼 세울수도 있고 눕힐수도 있어요.
그리고 하나 기억하실것은 사람이 앉고 닿는 부분은 천연가죽이나 뒷면은 다르다는 거 알고 가셔야해요.
매장에 가시면 제품하나하나마다 그림과 길이 가죽등급 등 자세히 써있습니다.
헤드 뒷면은 색이 조금 다르죠? 그래도 만져보면 부들부들 기분이 좋습니다.
매장에서 한시간 고민해서 선택한 보람 있어요..
다들 현명한 선택하셔서 집 이쁘게 꾸며보세요
댓글